글라스데코 고흐 명화 그리기 그림 유아 미술 놀이 아모스

최근 유아미술놀이를 찾던 아모스 글라스데코 고흐의 명화에 색을 칠했어요. 아이들은 어려서부터 명화에 관한 책을 읽고 주변에서도 접할 수 있었던 작품이기 때문에 줄줄 소리를 내며 아는 척을 하죠.

6세, 10세 남매가 나이가 많은데 함께하기에도 괜찮고 저도 해보면 나이에 상관없이 누구나 부담없이 즐겁게 할 수 있어요.

그 전에도 많이 해본 걸로 아는 척을 굉장히 많이 했어요 하지만 이번에는 여느 때와는 다르게 유명한 작품으로 해볼 수 있었습니다.

직접 받아보면 생각보다 커요

AMOS는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해외의 안전 인증도 받고 있기 때문에 안심하고 사용하겠습니다.

왼쪽부터 밤하늘의 밤에, 밤의 카페테라스, 해바라기

예전에는 검정색 테두리를 직접 그려놓고 말려서 조금 번거로웠는데 이번에는 밑그림이 되어있어서 편했습니다.
3개의 그림을 평소 볼 수 있는 친숙한 작품입니다.
우리는 애가 둘 있는데 셋이라서 나머지 하나를 서로 하겠다고 싸우죠.

결국 해바라기는 제가 하기로 했는데 어른들도 빠져서 할수록 재밌어요.

처음에는 양이 적은 게 아닐까 생각했는데 듬뿍 들어있기 때문에 부족하지 않게 마무리를 했습니다

흰색 바탕이라 전체적으로 컬러를 표현하기 좋았어요

지루할 틈이 없어요.표현력과 집중력에 도움이 됩니다.

집에 있기 때문에 TV를 볼 때 사이가 더 커져요 아무것도 하지 않고 멍하니 앉아 있는 아이들을 보면 뭔가를 해야 할 것 같았어요. 그렇다고 이것저것 재료를 갖추기가 힘들었는데 글라스데코는 그런 걱정을 할 필요가 없네요.

원하는 색으로 바르기만 하면 되니까 방법이 어렵지 않아요.

어떤 것부터 하는지 궁금했는데 한쪽에 있는 나무부터 시작할게요 가볍게 힘주어 가볍게 쓰다듬어주면 채워집니다.
기존에 사용하는 색연필, 물감과는 느낌이 다르며, 글라스데코는 아이들이 보기 좋은 집놀이입니다.

1칸씩 되어 있어서 정리하기도 편해요. 뒤쪽 부분을 누르면 앞쪽이 쭉 올라가기 때문에 혼자서도 할 수 있습니다.

씌우신 후에는 앞부분을 잘라서 위에 닦아주신 후 뚜껑을 닫아 보관하시는 것이 사용편리합니다.

앞부분이 얇아져서 그리는 것처럼 하면 좋겠지만 힘을 주면 한꺼번에 나오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처음에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설명하고 시작했어요.

둘째도 유치원에서 고흐의 그림을 봤다고 해서 아는 척을 하고 있어요. 예전에는 밑그림을 그려야 하기 때문에 두 번째로 하면서 힘들다며 거절할 때가 많았어요.

이번에는 밑그림이 있고 안쪽만 메우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끝까지 노력했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미술 놀이를 좋아했던 도담이는 그림이 섬세하지만 스스럼없이 침착합니다.
공간이 좁아서 힘들 것 같지만 힘을 조절하면서 튀어 나오지 않도록 채워줍니다.

손에 묻기도 하는데 물티슈로 닦으면 금방 지워져요.

언니보다 집중력이 짧았는데 이번에는 안 일어나고 끝까지 했어요 아직 힘 조절이 어려워서 물감의 양이 엄청나요. 그래서 옆으로 살짝 밀면서 펴는 방법을 알려주면 바로 이해하고 따라하는 거예요.

그러다 보면 검은 테두리도 안 보이고 색깔도 섞이는데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게 마르면 다 나타납니다.
처음엔 토담이가 선이 안 보인다고 울상을 지어 얘기를 했더니 나중엔 신경쓰지 않고 편하게 발랐어요.

동생보다 나눠진 공간이 많았어서 그런지 시간이 좀 더 걸렸어요 어려울 수도 있지만 재미있으면서 여러 가지 색깔을 이용해 꼼꼼히 발라줍니다.

토담이 표착 명화 색칠을 끝냈습니다 직접 하니까 유아미술놀이로 하면 좋을 것 같아요 과정도 어렵지 않고 결과물도 좋아서 아이들이 뿌듯해요

마무리 후 손으로 만지면 닿습니다.
한 8시간 정도 말려야 하는데 우리는 밤새 말렸어요.

여기 저기 꾸밀게요유리로 된 곳에 붙여주세요.

아침에 일어나서 자세히 보니 살이 빠졌어요. 끝부분을 떼어내면 떨어집니다.
스티커이므로 미끄러운 재질의 유리 부분에 붙습니다.

처음에는 짙은 색이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건조하니까 옅고 투명한 느낌이 들어요. 유리창에 붙이고 나서 햇빛이 들어올 때 멋졌어요.

어디에 붙여야 할지 고민하다가 베란다 창문으로 정했어요. 토담이가 먼저 자리를 잡으면 둘째 아이가 옆에 와서 따라와요. 스티커 형식이니까 자리를 잡아서 누르면 되니까 처음부터 끝까지 도와줄 게 없어요.

이렇게 해놓으면 저희 집이 미술관이 되었습니다.
기존 물감은 신경 써서 칠해야 해서 두 번째 경우는 어렵지만 서로 섞여서 예쁘기 때문에 자유롭게 마음껏 칠해도 될 것 같아요.

고흐의 명화 그리기 재밌게 하면서 하루를 보냈습니다 한 장 남은 해바라기는 제가 하려고 남겨뒀어요. 이것을 하고 있으면 아이도 엄마도 모두 빠져 버립니다.

저도 빨리 하고 옆에 붙여야 돼요. 유아가 할 수 있는 아트놀이로 아모스 글라스 데코로 다른 것도 준비하고, 함께 장식해 주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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