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는 그야말로 순수한 땅을 중심으로 폭발적인 거래가 계속되고 있다고 합니다.
3월과 4월 두 달 연속 전국의 토지 거래 필지 수가 12만 필지를 넘었거든요. 두 달 연속은 통계 작성 이래 처음 있는 일이라 모든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GTX와 개발, 신도시 토지보상금이 유입되면서 유리한 지역을 선점하기 위해 도로가 없는 토지(논, 밭) 담보대출 한도, 금리를 최대한 받기 위해 상호금융을 찾는 분들이 많습니다.
토지는 역시 2금융이며 그 중 농*이 최고이며 등록된 지정에 따라 차순위로 *마을금고, *조합 등에서 이루어집니다.
시중은행은 아예 취급하지 않고 한다고 해도 담보인정비율 자체가 50%에서 60% 정도로 매우 낮게 책정됩니다.
거래 사례도 부족할 뿐 아니라 LTV 자체가 너무 낮아서 투자자들은 발길을 돌릴 수밖에 없습니다.
때문에 길이 없는 땅도 심사가 가능한 은행이 있는 상호금융을 이용하면 3% 중반에서 4% 중반으로 최대 70%까지는 쉽게 받을 수 있습니다.
시기적으로 전국의 아파트 거래가 정체된 가운데 순수 토지를 소유하고 있는 분이라면 규제가 시작되기 7월 전인 6월에 유리한 조건을 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단 빠르면 이달 초부터 LTV 40%(토지거래허가구역 그 외 지역은 동일)가 적용을 시작하기 때문에 사전 승인을 받지 못한 상태에서 달을 넘기면 변경된 조건으로 진행됩니다.
그래서 각종 개발과 호재가 잇따르는 시점에서 비교적 규제가 적은 토지에 수요가 몰리는 풍선효과는 무시할 수 없는 수준에 이르렀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럴 때 어떻게 해야 하나요?도로가 없어서 부결됐어요.일단 지적 도상이나 현장 생활도로도 아니면 은행의 감정은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게다가 경사도까지 높으면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물론 이런 경우에도 받아주는 은행은 있습니다.
기존 LTV보다는 다소 줄지만 불가능하지는 않다고 합니다.
가장 좋은 것은 지적 도상 도로가 붙은 인근 토지가 있다면 추가 구입하여 가치 상승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현상(도로가 없는 안내)에서도 진행하는 것은 가능합니다.
2. 소액이 필요합니다.
소유한 토지의 크기와 개인 신용, 소득 조건에 따라 은행에서 나오는 금액이 달라집니다.
모든 사람이 1억, 5억, 10억, 20억까지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주로 1억 미만의 소액을 취급하는 지점이 있습니다.
필요한 금액에 따라 2천, 3천, 5천만원도 진행 가능. 다른 금융기관에서는 소액의 취급은 하지 않습니다.
감정비나 설정비, 기타 비용이 차감되면 대출을 해줘도 역마진이 되는 효과 때문입니다.
하지만 오늘 안내드릴 금융회사는 진행 가능합니다.
3. 땅 위에 건물이 있습니다.
무조건 철거하는 것이 최선이지만 7등급 이내이면서 이자 납입 능력이 있고 서울, 부천, 인천 그리고 경기권에 위치한 무허가 건축물이 있는 토지라면 시세에 따라 취급할 곳을 찾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정상적인 경우가 아닌 진행과정에서 이율과 LTV는 조정될 수 있으며, 미등기 건축물이 토지 전체 면적의 30%를 초과해서는 안됩니다.
오늘은 최근 투자자들 사이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5천만원 미만의 4천, 3천, 2천만원의 소액 토지(전답) 담보 대출 한도, 금리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이름이 같은 은행이라고 해도 은행 지점이 있는 장소나 상황에 따라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정확한 자금 계획을 세우고 전문 컨설팅을 받으면 부결된 어려운 조건을 주변 현황에 따라 해결할 수 있습니다.
살다 보면 여러 가지 문제에 부딪혀 주저앉는 경우가 많습니다.
부자든 가난하든 말이야. 이때 정확한 방향성을 제시해 준다면 앞으로의 미래는 긍정적으로 크게 달라질 것은 자명한 사실입니다.
눈앞에 있는 문제를 해결하고 좋은 결과를 얻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