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 갑자기 한여름 날씨가 되어버린 요즘.여름 샌들 신는 게 하나도 어색하지 않더라구요.
다리가 답답하면 하루 종일 불편하기 때문에 저는 발이 찬 날씨가 아니면 샌들을 바로 내놓는 편인데 올해는 샘 에델만 여성 슬리퍼 ‘카린다’로 시작했습니다.
컬러가 너무 상큼해서 예뻐요:)
SAM EDELMANKARINDA
여성슬리퍼 삼애데르만 카린다라는 두꺼운 밑창으로 폭신폭신함이 느껴지는 편안한 여름슬리퍼입니다.
뉴욕 라이프 스타일 컨템포러리 슈즈 브랜드답게 트렌디한 디자인이 돋보입니다.
시즌 키 패턴인 격자 무늬 가죽 기법을 사용하여 쾌적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으며 썸에델만 로고 장식을 에나멜 포인트로 표현하여 캐주얼한 무드에 세련된 감각을 더했습니다.
밑창이 이만큼 두꺼워요.편하시겠네요.
여름철 슬리퍼 대부분이 밑창이 딱딱하고 얇기 때문에 조금만 신고 다녀도 쉽게 다리가 아프거나 허리에 무리가 가는데, 이렇게 부드러운 슬리퍼는 확실히 부담이 적습니다.
착용하고 멀리서 보면 이런 느낌인데 두꺼운 구두창이지만 컬러가 통일돼 있고 발뒤꿈치만 눈에 띄지 않아 더 좋았어요.
사이즈는 220에서 250까지 10단위로 발매되고 있습니다만, 저는 245사이즈라서 250을 선택하면 사이즈가 조금 컸습니다.
저처럼 반사이즈 걸쳐서 고민이시라면 한치수 작게 고르셔요:)
봄 여름에는 컬러풀한 옷을 잘 입어서 이렇게 예쁜 컬러의 여름 슬리퍼가 필요했는데 사무에델만 칼린다 잘 신을 예정!
참고로 컬러는 제가 착용한 그린 외에 블랙이나 아이보리도 있습니다.
보면 볼수록 컬러가 소복해서 마음에 들어요여름에 흰색 원피스에 코디해도 예쁠것 같아요.
팬츠에도 코디해봤는데 편한느낌 너무좋죠!
화려하고 여성스러운 코디로도 딱 어울리는 슬리퍼 추천.여름에 데일리로 착용하기 좋은 푹신푹신한 슬리퍼를 찾으신다면 트렌디한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대의 셈에델만 카린다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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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샘 에델만으로부터 소정의 원고료와 제품의 지원을 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