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물의 4가지 분류, 유해균의 관리방법.

분류정의예예생명의학적 지혜병원체병원체건강한 상태에서도 질병을 일으킬 수 있는 미생물비브리오 콜레라(콜레라): 콜레라를 일으키며 오염된 물과 음식을 통해 퍼집니다.
예방접종, 손 씻기 등의 예방 조치를 통해 병원균 감염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유해균을 예방하는병원체특정 조건에서 병원성을 나타내는 미생물 포르피로모나스 긴기발리스(Porphyromonas gingivalis) : 구강 내 염증을 유발하고 치주염을 유발하며 관련 항생제의 남용을 피하고 균형잡힌 식사와 스트레스 관리를 통해 유해균의 병원성 발현을 억제합니다.
질병을 일으키지 마십시오Streptococcus spp. (Streptococcus) : 구강 및 장에 서식하며 병원균을 억제하는 역할을 한다.
적절한 위생 관리를 유지하면 상주하는 박테리아가 병원체의 성장을 억제할 수 있습니다.
유익미생물(Lactobacillus spp.) 인체에 유익한 효과를 주는 미생물 Lactobacillus spp. (락토바실러스), 바실러스 서브틸리스(Bacillus subtilis) : 장내 병원균의 증식을 억제하고 면역체계를 강화시킨다.
발효식품과 프리바이오틱스를 섭취해 유익균의 증식을 촉진하고 면역력을 강화하세요.

내 입안에 유해한 구강 세균이 분포되어 있습니다.
상단에 있는 진지발리스(Gingivalis)가 가장 대표적인 유해세균이다.
존재하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그 수가 적습니다.
나의 건강한 몸이 통제됩니다.
과거에는 백신이나 항생제가 개발되지 않았을 때에는 콜레라와 같은 병원균이 인류의 건강과 생명을 위협하는 주요 요인이었다면, 이제는 유해균에 대한 적절한 관리가 건강의 열쇠가 될 수 있습니다.

미생물은 위와 같이 4가지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과거 의학은 주로 병원체에만 관심을 두었습니다.
그러나 21세기 미생물학 혁명을 통해 우리 몸에는 병원체 외에도 수십조 개의 미생물이 살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이때 조심해야 할 것은 유해세균이다.
유해균은 한마디로 기회감염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유해균의 서식지인 내 몸이 건강하다면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하지만 유해균이 너무 많이 쌓이거나 몸이 약해지면 병원체가 됩니다.
가장 대표적인 유해세균은 구강 내 치은기발리스(gingivalis)이다.
내 입에도 진지발리스가 있어요. 하지만, 그에게는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양이 많지 않고 몸 상태도 나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과도한 플라그 축적으로 인해 잇몸이 부어오르는 환자의 입 속 진지발리스 양은 내 입안의 진지발리스 양보다 수십, 수백 배 더 많습니다.
양이 많아지고 환자의 면역력이 약해지면 병원체가 된다.
유해균은 어떻게 관리할 수 있나요? 1. 아이러니하게도 항생제가 덜 사용되고 있습니다.
항생제나 헥사메딘과 같은 강력한 항균 가글은 해로운 박테리아의 항생제 내성을 조장합니다.
2. 또한 적절한 위생활동을 통해 그 수를 줄일 수 있습니다.
칫솔질이나 적절한 배변 활동을 통해 체내 유해 박테리아 수를 줄입니다3. 계면활성제를 적게 사용하세요. 화학성분이 적은 계면활성제 치약을 사용하고, 식품첨가물이나 인공식품의 사용을 자제하세요. 대표적인 식품첨가물인 식품유화제는 화학적으로 보면 계면활성제이기도 합니다.
4. 유익균 보충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고초균이 만든 청국장 등은 유해균을 생물학적으로 억제하는 대표적인 방법입니다.
5. 내 몸 잘 챙기기 : 숙면, 스트레스, 자연식… 늘 같은 곳 건강의 시작, 구강 세균 관리, 건강의 기본, 잘 먹고 잘 먹기, 통곡물 씹기, 약은 최소한으로 복용하기, 음식을 약으로 삼는 것, 하루에 한 끼의 천연 채식, 내가 먹는 것, 내가 먹는 것이 나의 장이다.
마이크로바이옴은 내가 먹는 것, 내가 먹는 것이 나의 마이크로바이옴입니다.
참고 1. Gilliland, A., Chan, JJ, De Wolfe, TJ, Yang, H., & Vallance, BA (2024). 염증성 장질환의 병원체: 기원, 기본 메커니즘 및 임상 치료에 대한 시사점. 위장병학, 166(1), 44–58. https://doi.org/10.1053/j.gastro.2023.09.0192. 호네프, M. (2015). 병원체, 공통 공생체 및 병원체: 호스트에 대한 발견 및 기능적 영향. ILAR 저널, 56(2), 159–162. https://doi.org/10.1093/ilar/ilv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