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세권 입지정보 수유역시티앤플랫폼 오피스텔

최근 아파트를 대신해 오피스텔 공급이 급격히 늘고 있다.
자유로운 청약조건과 실거주 의무, LTV 완화라는 장점 때문에 수요가 급증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 오피스텔은 대부분 역세권에 공급되는 경우가 많아 주거형으로 분양받을 경우 실거주자는 물론 역세권의 프리미엄까지 기대할 수 있다.

역 주변은 시세가 내려갈까 말까. 서울에서는 지하철을 이용하면 환승을 이용해 전 지역으로 이동할 수 있어 큰 장점이 있다.
특히 4호선은 서울 도심업무지구와 연결되는 노선으로 수익형 부동산 관점에서 볼 때 핵심 노선이라고 할 수 있다.

현재 서울권에서 구할 수 있는 오피스텔 중 합리적인 분양가와 역세권의 입지까지 갖춘 곳이 있으니 적어보자. 지하철 4호선 수유역 초역세권 입지여서 향후 투자가치가 높게 평가받는 곳이다.
이 일대는 소형 평형의 주거공간이 희소가치가 높다고 하니 원룸형태의 복층구조에 주목해야 할 것이다.

수유역모 티앤플랫폼은 서울 강북구 수유동 229-18, 51번지 일대에 공급되는 오피스텔로 지하 2층부터 지상 17층까지의 규모로 시공될 예정이다.
지하 1층에서 지상 2층까지는 모두 상가로, 3층부터 오피스텔 224호실로 구성됐다.
내부는 전호실이 복층 구조이다.

위치로 보면 역세권에 중심 상업지역이 함께 있는 입지이자 주거환경으로는 최적의 위치라고 할 수 있다.
지하철 4호선 수유역 바로 앞 장소로 유동인구가 항상 많은 지역이다.
음식점가, 구청, 경찰서, 영화관 등 각종 생활 인프라도 다양하게 구성돼 있다.

주변이 업무시설 밀집지역이기도 하고 수유역이 4호선선이어서 서울 도심권 종로 을지로 명동 등 강북지역의 출퇴근 수요까지 감당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교통망도 다양하다.
지하철 4호선 수유역이 초역세권에 위치해 동부간선도로, 북부간선도로와 내부순환도로 이용도 용이하다.
앞으로 GTX-C 노선이 개통되면 창동역에서 환승이 가능해져 수도권 전역에 대한 접근성도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GTX-C 노선은 창동역에서 삼성동역까지 11분이면 이동이 가능하지만 수유 역시 티앤플랫폼에서 불과 두 정거장 거리다.
2027년 개통 예정으로 강남권은 물론이고 여의도와 광화문 등 서울 도심까지의 이동도 빨라진다.

인근의 광역교통망은 이미 대폭 개선됐다.
동부간선도로 창동교에서 상계동 주공까지 구간이 지하화되면서 도봉로는 전 구간이 공중선 지중화 계획안으로 창동역 주변까지 이동이 편리해졌다.

서울시는 1인 가구 증가폭이 매우 가파른 추세를 보이고 있다.
1, 2인 가구는 증가하는 반면 3인 이상 가구는 급격히 감소하고 있다.
수유나 티앤플랫폼이 위치한 강북구나 마찬가지다.
전체 가구원 수 중 1인 가구원 수가 33%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비중이 크다.

이 때문에 중대형 주거공간보다 소형 평형대에 대한 수요가 몰릴 수밖에 없다.
아파트를 분양받으려면 높은 청약가점제가 가로막고 매매를 하려면 각종 자금, 세금, 절차 문제가 상당히 복잡하다.
이 때문에, 비교적 규제면에서 자유로운 오피스텔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강북구와 수유동에 이미 입주해 분양된 오피스텔은 대부분 2040m 이하이고 20m 이하의 초소형은 귀하다.
희소가치가 높은 것이다.
수요는 많지만 공급은 적다.

그래서 당연히 가격은 값이 오를 수밖에 없다.
수유 역시 티앤플랫폼 주변 5년 평균 오피스텔 실거래가는 2.6%로 서울 전체 평균과 비교할 때 훨씬 높은 수준이다.

결국 수유동 주변은 수유동 역시 작은 평형이 알맹이가 있는 지역으로 알려져 있다.

수유역도, 티앤플랫폼 오피스텔은 원룸복층 구조로 역세권 입지에 적합한 소형 평형이다.
1인 가구, 출퇴근 직장인의 수요에 적합하며 실입주, 투자에 최적이라 할 수 있다.

224호실 가운데 전용 15.9면적이 A타입이고 전용 16면적이 B타입이다.
1층에 주방 겸 거실, 그리고 욕실이 있고 복도에는 수납공간과 별도의 방이 설계된 구조이다.
단지내에는 첨단 홈 네트워크 시스템도 적용될 예정으로, 외출시 모바일 앱으로 세대관리가 가능한 AI시스템이 탑재되어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지상 2층까지 들어서는 상업시설도 동시 분양 중이라고 하니 직접 모델하우스에서 알아보는 것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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