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식을 먹이기 시작하면서 옷을 하루에 2~3번은 갈아입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빨래도 금방 쌓이거든요.
예전까지만 해도 너무 바빠서 저희 거랑 아이 거 한꺼번에 세탁했는데 언제부터인가 아기 피부에 발진이 나서 고생한 적이 있고 지금은 완전히 분리해서 돌리고 있어요.
아이들이 아무래도 피부가 민감하고 약하기 때문에 세제를 고를 때도 성분이나 안전성을 꼼꼼히 비교한 후 선택해야 합니다.
이번에 유아세제를 추천받아 사용하는 제품은 성분도 순하고 세척력도 좋은게 너무 만족스러워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주변 엄마들에게 물어보고 아이 키우기 엄마 선배들에게 정보를 얻었는데 호호 에미 브랜드 제품을 많이 추천하더라고요.
잘 알려진 만큼 다 이유가 있다고 생각해서 쓰게 되었습니다.
유명한 이유가 분명히 있었거든요.
먼저 목적은 아동복을 세탁할 때 사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성분이 어떤 것이 들어 있는지 가장 먼저 중요하게 살펴봤습니다.
이 제품에는 식물성 세정 성분과 천연 오일을 포함한 베이비 섬유 세제였습니다.
무엇보다 전 성분이 투명하게 공개돼 있는데 독일 더마 테스트에서도 인정받아서 안심했습니다.
그리고 피부질환을 유발하는 형광증백제도 배제되어 있어서 6종 파라벤이나 포름알데히드와 다양한 화학성분을 무첨가하여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유아세제 추천제품이었습니다.
열심히 헹궈도 조금은 섬유에 잔여물이 남는데 유해물질이 들어 있지 않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서 믿을 수 있었습니다.
자연에서 추출한 옥수수, 코코넛 유래 세정 성분을 배합해서인지 피부 자극은 주지 않고 세척은 깨끗하게 할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옷에 묻은 음식 등 이물질이 깨끗이 씻겨 세탁이 한결 쉬워졌습니다.
뿐만 아니라 약한 피부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황금, 모란뿌리, 감초 추출물을 넣어 잔여물을 최소화하고 섬유를 보호하는데 도움을 주었습니다.
아동복이나 손수건은 평소 자주 씻는 것이라 쉽게 헤어지는데 유아세제 추천 제품 중에는 원단 손상을 줄이는 기능을 가지고 있어 자주 씻어도 괜찮습니다.
패키지 디자인도 편의성을 고려해 만들어진 제품 같던데요.
뚜껑은 계량컵으로 활용할 수 있어 양도 낭비하지 않고 필요한 만큼 정량을 줄여 사용하기 편리했습니다.
제제는 액체 타입으로 제품의 입구 부분은 그다지 넓지 않을 정도로 적당한 넓이로 되어 있습니다.
토출구는 길고 돌출된 형태로 되어 있어 청소에 매우 적합합니다.
사용자의 입장을 충분히 고려하여 만들어진 느낌을 주어 만족했습니다.
특히 마음에 드는 부분은 3배 고농축 타입으로 기존 세제보다 적게 사용해도 세탁이 가능하다는 것이었습니다.
일반 드럼세탁기에 관계없이 모두 사용할 수 있으며 세탁기에 따라 표준 사용량이 다르므로 제품에 표기된 내용을 쓰기 전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저희는 드럼세탁기를 사용하고 있으며 물 30L 기준 유아세제 15ml 정도를 사용하기에 적합할 것 같습니다.
바디용기는 손잡이형으로 디자인되어 있어 간편하게 들어 올리고 따를 수 있어 편하고 공간도 많이 차지 않아 좋았습니다.
육아를 하는 동안 손목이 아프거나 잡는 힘도 약해지기도 하지만 그립감이 좋은 패키지로 되어 있어 사용하기 편리합니다.
유아세제를 추천받아 사용하면서 성분이나 사용감이 너무 좋아서 섬유유연제도 추가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리뷰를 봐도 두 제품을 함께 사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두 가지 조합이 좋다고 생각했어요.
세척은 세제로 깨끗하게 해주고 섬유유연제로 원단을 부드럽게 해주며 자극적인 향이 없어서 아이들 옷 관리에 더 이상 신경 쓸 일이 없었습니다.
출산 선물로 두 제품을 세트로 준비해 주면 부족할 것 같았습니다.
저도 이거 받으면 좋을 것 같아요.
유연제도 고농축이기 때문에 3분의 1밖에 사용하지 않습니다.
둘 다 가성비가 높기 때문에 경제적으로 필수적인 육아 아이템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성분이 좋고 세척력이 뛰어나 온 가족이 세탁용으로 사용하기에도 손색이 없네요.
ph산도까지 신경 쓴 중성세제라 섬유 변형 예방에도 도움이 됐는데요.
이 밖에도 피부 자극이 적어 손 씻을 때도 사용하는데 부담이 없었습니다.
일반적인 세정제는 알칼리성이기 때문에 손으로 세척하면 건조하고 거칠어지는 경우도 있었는데, 이는 중성세제이기 때문에 사용 후에도 촉촉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세탁전용 울 세제를 추가로 사용하지 않고도 부드럽고 순하게 세척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었습니다.
아이들의 옷이 부피가 크지 않고 원단 자체도 부드러워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지만 섬유의 손상과 변형을 막아주어 만족하면서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자연에서 추출한 식물성 세정 성분이기 때문에 기름때나 오염도 깨끗이 씻어낼 수 있기 때문에 여러 번 씻지 않고 단번에 마무리할 수 있어 매우 편안합니다.
예전에는 세탁을 여러 번 해도 얼룩이 남아서 손으로 문질러 세척한 적이 있었는데요.
유아세제를 추천받아 쓰면서 바꾸길 잘했다고 생각한 게 이런 번거로움이 줄어들고 육아하기가 훨씬 쉬워졌다는 겁니다.
마지막에는 섬유유연제로 마무리해주기 때문에 은은한 프리지아 향이 집안을 빙글빙글 돌면서 기분 전환에도 좋거든요.
부드러운 성분과 세정력, 그리고 가성비를 모두 갖춰 만족감이 높아졌습니다.
앞으로도 저는 꾸준히 써보기로 했어요.
만족하면서 사용할 수 있는 세탁제품을 찾으시는 분들께 유아세제를 추천해드릴게요.
소정의 원고료를 받아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