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고 질기지 않은 스콘을 먹고 싶은 분들은 서촌스코프로!

사진전 입장을 기다리는 동안 지난 주말 그라운드 시소 서촌에서 진행된

갑자기 서촌 스콘 먹으러 달려갔어요!
!

서촌 스코프 매장 위치는 ~목길~ 골목에 있습니다.

안으로 들어가서 알아보자!

영업시간
매일 08:30 ~ 20:00

최근 서촌스코프 2호점이 문을 열었습니다.
그래서 1호점에 사람이 많다면 근처에 있는 Scope 2 매장을 방문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계단을 올라갑시다.

2층에만 자리가 있습니다.

대부분의 좌석은 2인 또는 최대 4인까지 이용 가능하므로 4인 이상일 경우 자리 잡기가 쉽지 않을 수 있습니다.

주말 4시 30분쯤 도착했는데 다행히 자리가 한 개밖에 없어서 얼른 자리를 잡고 1층으로 가서 빵을 샀습니다.

1층에 정말 다양한 종류의 빵과 스콘이 있었는데… 정말 크고 다양했습니다.

빵 하나하나 다 먹어보고 싶었는데 별로 배가 고프지도 않고 여유도 별로 없어서 빵을 잘 골랐는데…!


위층으로 올라가서 원하는 접시를 드세요.
(그런데 접시가 빈티지인가…? ㅎㅎ)

빵을 보자

버터와 잼은 “Take me with you”라는 문구와 함께 카운터 옆에 서있었습니다.


얼그레이 스콘
생강 케이크
버터 쇼트브레드 쿠키
픽업

음료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빵은 아메리카노나 우유와 함께 먹어야지!

위층으로 올라가서 원하는 접시를 드세요.


나는 스콘이다
얼그레이 스콘.
자 저 스콘 입에 넣고 씹으면? 겉은 튀김처럼 바삭바삭!

얼그레이 향은 그렇게 강하지 않았어요.
식사 후에는 입을 다물고 숨을 쉬십시오.
‘잊지 마… 여보, 내가 얼그레이 스콘이었다는 걸 잊지 마…’ 마치 스콘이 뱃속에서 속삭이듯…?
제가 까다로워 반으로 자르면 부스러기가 부스러지고 어금니가 끼었습니다.

Sarum은 스콘(KFC 쿠키와 같은)을 좋아합니다.

서촌 스콘의 스콘은 겉은 바삭하고 속은 살짝 눅눅한게 아쉬웠어요.


오렌지 브라우니가 생각나네요
선택하다 생강 케이크.

생강 향이 강하고 빵에 생강 씨앗이 보입니다!

(gif에 생강하트 보이시죠~?)
그냥 파운드케이크 맛!
아니… 그것보다 좀 더 심해…

놀랍게도 생강 케이크가 가장 맛있었습니다.

하지만 맛은 다르겠죠?


버터 쇼트브레드 쿠키
사실 버터쿠키가 생각나서 이걸로 골랐는데 버터향이 강하지 않고 그냥 그랬어요.
진저케이크 먹고 나서 먹어서 그런가…

오 커피 사진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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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는 너무 시지도 너무 쓰지도 않은 좋은 커피였어요!

서촌 스콘은 크기로 유명한 것 같습니다.

그렇게 생각했는데..하

오늘은 내 돈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