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성화로 대학 진학 가능한 방법!

 

벌써 10월이 됐는데 다들 수능 준비는 잘 하고 계신가요? 저도 작년 이맘때 특성화 고등학교의 대학 진학을 준비하려고 알아보았지만, 현재는 시각디자인과에 입학하여 열심히 배우고 있습니다.

저도 대학 입학 대신 취업을 생각하고 있었어요. 하지만 제가 알고 있는 그래픽이나 편집 기술이 너무 뻔했고 이런 기술로는 취업해봤자 나아질 게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취업보다는 한발 물러서서 더 배우고 더 경험해 보자는 생각으로 대학 진학을 희망했다.

당시 특성화고에 진학하는 학생의 비율은 많지 않았고 진학 방법도 쉽지 않았습니다.
특성화고졸업자는취업을선택하는학생들이압도적이기때문입니다.
선배들이나선생님들의의견을들으면취업도나쁘지않고,일을하면서충분히경력을쌓을수있다고조언해주시는분들도많았습니다.

하지만 곰곰이 생각해 보겠다고 자신만의 경쟁력을 갖춰야 더 나은 환경에서 좋은 대우를 받을 수 있다는 생각에 직접 특성화고 진학 방법을 찾아보았습니다.
여기저기 전형에 맞춰서 원서도 내보고 면접도 봤는데요 그 중에 한국IT 직업전문학교도 있었어요. 이곳을 선택한 이유는 제 상황에 딱 맞는 기준을 갖추고 있었기 때문이에요.

지난 달에 원서를 낸 적이 있는 친구라면 다 알겠지만 대학마다 입시 전형도 정말 많고 수능, 성적, 면접 등 반영 비율부터 지원 기준까지 정말 다양합니다.
이런 조건도 하나하나 봐야 하는데 저는 특성화고 졸업자이기 때문에 내신과 수능 모두 자신이 없었습니다 일반고 졸업자보다 낮게 측정되었기 때문에 인서울대의 높은 커트라인은 저에게 불리한 조건으로 느껴졌습니다.

그렇게 특성화고의 대학 진학에 걱정이 쌓일 무렵 인적성 면접 60%에 잠재능력검사 40%로 내신이나 수능 성적 반영 없이 입학할 수 있는 곳이 밝혀졌습니다.
이런 전공은 저처럼 디자인 관련 전공 공부를 꾸준히 한 사람에게 더 유리한 과정이어서 딱 눈에 띄었습니다.

특성화고 대학 진학을 준비하고 있는 수험생이 계시다면 현재 제 상황에서 가장 적절한 전형이 무엇인지 전망이 좋은 학과인지 미리 경력을 쌓을 수 있는 취업 대신 대학을 선택한다면 확실하게 스펙을 쌓을 수 있는지에 대한 부분을 꼼꼼히 알아보고 결정해야 할 것 같습니다

특히 이곳은 심화 프로젝트 학기를 진행하기 때문에 3년제 과정을 이수하게 되는데 최종적으로는 4년 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무려 1년이라는 시간을 절약할 수 있었기 때문에 스펙과 경력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었죠.

안내과정에맞게자격증을취득하면학점을추가이수할수있고졸업하면자격증과포트폴리오를모아취업과정을안내해주기때문에원하는지역에서의취업을쉽게준비할수있는과정도준비되어있습니다.
여기까지봐도장점이정말많죠?

전공관련자격증들로구성되어있어서방학동안따로돈을내지않고학원을조사하는데힘들지않아도좋기때문에선생님의강의를듣는것만으로도충분히취득할수있고함께공부하니열정과의욕을가지고집중할수있었습니다.
아울러 학기 중 산학협력사에서 진행하는 프로젝트를 함께 진행하거나 각종 취업관련 박람회, 인턴십을 진행하기 때문에 현장감각도 기를 수 있습니다.

저는 아직 취업을 하기 전인데도 진로에 대한 고민을 교수님과 상담을 통해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어떤 과정을 준비해야 했고, 그 분야에 대한 상황에 대해 제가 걱정하거나 고민하는 부분에 대해 진지하게 이야기를 들어주시고 답변을 주셔서 정말 만족했습니다.

이런 상담을 통해서 취업이나 진로결정에 대한 불안감을 잠재울 수 있었고 한 방향으로 잘 준비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확실하게 방향을 잡고 나니 수업에 들어갈 때도 자격증을 준비할 때도 공모전에 나갈 때도 더 집중해서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일반 대학과는 다른 곳이기 때문에 캠퍼스 생활을 기대하다 보면 조금 실망하실 수도 있어요. 단순히 놀고 즐기기 위한 과정 보증 취업, 스펙을 잘 쌓을 수 있는 활동과 지원이 많기 때문에 디자인 실무 과정은 연습하기에 딱 좋았습니다.
다양한 기계와 제품을 사용하면서 경험을 쌓을 수 있었고, 많은 대회를 지원하면서 부족함 없이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이런 지원은 제가 특성화 고등학교, 대학 진학을 찾을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부분입니다.
저는 실무 능력을 중점적으로 키울 수 있는 커리큘럼을 원했고 이론 수업보다는 실무 수업의 비율이 높은 곳을 선호했거든요. 특히 현장에 대한 노하우는 직접 경험해봐야 축적되기 때문에 인턴쉽이나 기업과 함께 작업을 준비하면서 정말 많은 것을 경험했습니다.
이렇게 실습을 많이 하니까 나만의 경쟁력을 키울 수 있게 되었어요.

자격증, 공모전 이런 활동들은 모두 본인의 스펙이기 때문에 동기들은 모두 열심히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학업분위기 조성에 도움이 되게 되었습니다.
처음 특성화고 대학 진학을 고민했을 때 4년제 학위가 없어 차별받는 것은 죽기보다 싫었지만 앞으로 이대로 하면 원하는 스펙과 학력을 갖춰 취업할 수 있어 더욱 열심히 노력할 것입니다.

아직 지원기간이 남았으니 저희 학교를 찾아보세요. 중복 지원이 가능하고, 수시 지원 횟수에 차이가 없기 때문에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IT특성화전문학교, 전문학사 및 4년제 학위과정, 게임학과, 정보보안학과, 디자인학과, 인공지능학과 koreait.ac.kr 본 포스팅은 업체의 지원을 받아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