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선언효과/실행이 대답이다(이민규)

공개적으로 선언하십시오!

어쩔 수 없게 된다.

Monday Success Note!

결심이 애매해지는 중요한 이유 중 하나는 마음 속에만 비밀로 맹세하기 때문이다.
‘오른손이 하는 것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는 성서의 말은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 때는 다른 사람뿐만 아니라 자신도 모르게 한다는 뜻이다.
그러나 결심을 실천하고 싶다면 왼손이 할 수 있고 오른손뿐만 아니라 세계 사람들이 모두 알 수 있도록 공개적으로 선언해야 한다.

공개 선언 효과 (Public Commitment Effect)

결심을 공적으로 선언하면 왜 회복하기 어려운가?

첫째, 단어가 우리의 행동을 결정하기 때문입니다.

‘나는 공부를 좋아한다’는 말을 반복하면 은년 중에 스스로 공부를 좋아하는 사람이라고 판단하게 된다.
자신이 공부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는 자아 정체감 Identity를 가지게 되면 공부를 열심히 할 수밖에 없다.
사람들은 자신의 말과 행동을 통해 자신의 태도를 판단하고, 태도는 행동을 결정합니다.
따라서 말을 바꾸면 행동이 바뀐다.

(“나는 수학이 싫어”라고 말한 나는 “수형자”가 되었다)

둘째, 부정적인 평가를 받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말과 행동이 모순된 사람들에 대해 ‘표와 안이 다르다’ 또는 ‘무책임하다’라고 부정적으로 평가하는 경향이 있고 심한 경우 ‘이중 격자’ ‘사이코’라는 낙인을 찍는 것도 있다.
반면 말과 행동이 일치하는 사람에 대해서는 ‘말행 일치’, ‘신뢰할 수 있는’, ‘일관성 있는’, ‘책임감이 강하다’ 등의 수식어를 붙여 긍정적으로 평가한다.

셋째,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자신의 말과 행동이 일치하지 않을 때 인지적 부조화 상태에 빠져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
그래서 어떻게든 자신의 말과 행동을 조화상태로 일치시켜 스트레스를 줄이고 정신적 안정상태를 추구하는 경향이 있다.

세계적인 복서 개미도 만나고 싶지 않은 상대와 싸워야 할 때가 있었다.
그는 자서전으로 자신만의 비법을 공개했다.
“그럴 때, 상대를 반드시 처치하겠다고 공개적으로 선언한다.
그리고 약속을 지키기 위해 강력한 스파링 파트너를 구해 미친 듯이 연습했다.
” 그렇게 그는 역사상 가장 위대한 복서가 되었다 .

공개 선언 효과 극대화

공개 선언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고려해야 할 몇 가지 사항이 있다.

첫째, 가능한 한 많은 사람들에게 공개해야합니다.

결심은 공개범위가 넓을수록 실천 가능성이 높아진다.
결심을 성공적으로 실행으로 옮기고 싶다면 특히 잘 보고 싶은 사람이나 체면을 지켜야 하는 사람 앞에서 공개적으로 선언해야 한다.
왜? 이들 앞에서는 모두가 자신의 말에 더 책임을 지고자 하기 때문이다.

둘째, 반복적으로 공개해야 한다.

공개선언 빈도가 늘면 결심을 회복할 가능성은 그만큼 줄어든다.

셋째, 극적인 효과가 필요한 경우 극적인 방법을 찾아보자.

내 독자 중 한 사람에게 이 방법을 가르쳐준 그녀는 “교수의 조언을 듣고 내 조수에게 한 달 이내에 2킬로그램을 차감하지 않았다면 대신 점심으로 개 사료를 먹는다고 공표 했어요…중략…그리고 음식의 유혹을 털어내기가 어려울 때마다 이런 소리를 지르고 있습니다.

넷째, 결심을 확실히 실천하고 싶다면 공개방법을 더 찾아보자.

이메일, 트위터, 페이스 북에서 지인들에게 결심을 밝히고 잠시 “다이어트는 잘 작동합니까?”라고 물어 주시기 바랍니다.

다섯째, 명확하게 선언하고 약속을 지키지 않았을 때 해야 할 대가를 밝혀 두자.

“시간이 오면 나도 금연을 한번 해볼까?” 다음과 같이 다리를 당길 수 없도록 푹 젖어야 한다.
“나는 오늘부터 담배를 그만뒀다.
만약 담배를 한 곳에서도 피우면 1천만원을 제가 가장 싫어하는 정당에게 무기명으로 기부합니다.
” 이렇게 결심을 구체적으로 선언하고, 이를 지킬 수 없을 때 대가를 명확하게 제시해야 한다.

아무도 눈치채지 못하게 비밀로

결심을 되찾고 싶다면 아무도 눈치채지 않도록 비밀로 만드십시오. 그러나 결심을 실천하고 싶다면 널리 선언하십시오. 회복할 가능성이 높은 결심은 더 널리 공개하십시오. 공개 선언을 해도 반드시 실천하고 싶은 당신의 결심은 무엇인가?

– 실행이 대답입니다 (이민규)

PS…

지난해 수능을 보는 딸에게 약속했다.
너가 수능 공부를 열심히 하는데 고생하기 때문에 아빠도 수능시험의 날 마라톤 완주를 한다.
고통 분담 차원?

그리고 가족과 직장 동료에게 공개 선언했다.
수능이 4개월 남은 시점이었다.

30대 전반에 마라톤 완주도 하고, 울트라 마라톤 100km 완주도 해봤지만, 거의 15년 전에는 검은 옛 일이었다.
공적으로 선언한 뒤 훈련을 시작해 보니 “아혼사!
무리한 도전이구나. 4개월 만에 준비하면 많이 부족하다”고 땅을 치고 후회했습니다.
그러나 이미 쏟아진 물

마라톤 대회의 풀 코스를 플레이하고 몇번이나 포기하고 싶었지만, 나 속에서 ​​큰 소리로 외쳤다.
“내가 포기하면 우리 딸의 테스트에서 떨어질 것”이라고 이것을 제대로 씹었다.
다행히 완주했고, 우리 딸도 희망하는 대학의 학과에 합격했습니다.

공개 선언 효과를 골절하고 맛본 이야기입니다.

그 이야기는 내 블로그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웃음

From Babe L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