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미국 CPI(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 동기 대비 5.0% 상승해 예상치 5.2%를 밑돌았다.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핵심 CPI는 전년 대비 5.6% 상승했다.
불행하게도 핵심 CPI는 기대치에 머물렀습니다.
참고로 근원 CPI 상승률은 지난해 9월 6.6%를 기록한 뒤 지난 2월(5.5%)까지 하락세를 보이다가 지난달 소폭 반등했다.
그리고 한 달 전과 비교하면 0.4% 뛰었다.
한편 뉴욕증권거래소 선물지수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기대치를 하회하면서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지금까지 연준은 경제를 죽이기 위해 긴축 정책으로 고강도 압력을 가했습니다.
이에 따라 최근 불타오르고 있는 고용은 감소하고 실업률은 상승하고 있다.
여기에 빅테크 기업을 중심으로 한 구조조정이 계속되면서 인건비도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이런 상황에서 소비자 물가도 예상보다 낮고, 미국 증시도 금리 인하 기대감에 불타올라갈 준비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