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국내 공장에서 납품 계획이 있지만 북미 공장까지 합칠 경우 알티암셀스에 공급하는 양극재는 연간 9만 t, 3조원어치에 이른다.
해외 광산에 투자하며 2차전지 소재에 주력해온 포스코. 포스코케미칼은 음극재도 국산화에 성공해 생산 공장을 건설 중이어서 향후 음극재도 공급할 예정이다.
셀 제조사가 아닌 국내 배터리 소재 회사가 글로벌 완성차와 합작사를 설립하는 것은 처음이지만 포스코케미칼이 배터리 소재 공급망의 핵심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을지 기대된다.
오미크론이 불안한 가운데 인플레 때문에 경기가 다시 위축되고 있는 것 같다.
오늘 새로운 방역대책이 발표되지만 사적인 회의 인원 축소가 예상된다.
수도권 6명, 비수도권 8명으로 제한할 것이라는 예측이지만 방역 통로를 확대하면서 백신 비접종자의 활동 제약이 커진다.
수도권 다중시설의 영업시간 제한은 자영업자의 반발이 커 쉽게 결정되지 않는 가운데,
해외 입국자 격리 조치가 강화되면서 기업 출장과 컨벤션 행사가 차질을 빚고 있다.
다시 굳는다!
하는 상황. 4주 후엔 ‘땡’이 생길까. 오미클론의 치명률에 달려있다.
전염력은 크지만 치사율이 약하면 독감이 되고, 또 아무렇지도 않은 듯한 일상이 정말로 돌아올 것이다.
그랬으면 좋겠다
오미크론이 테이퍼링이나 금리 인상을 늦출 것이라고 기대하기에는 인플레이션이 너무 심하다.
파월도 이제 ‘한시적’이라는 용어를 쓰지 않는다.
인플레와의 전쟁이 시작되었다.
한국이나 미국이나 마찬가지.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3.7%를 기록하면서 10여 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식료품과 유가 상승의 영향이 크다.
최근 유류세가 인하되면서 유가도 다소 떨어졌지만 내년까지 고물가는 지속될 것으로 알려졌지만 오미크론으로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
흠, 이제 모두 익숙해져서 오미크론으로 소비가 줄거나 물가가 떨어질 것 같지는 않아. 여기서 못 쓴 돈은 저기 쓰는 거야 공급난이나 안심하면 다행이다
물가가 오르니까 금리는 다시 오를 수 있겠지 이것도 오미크론에 붙은 것 같다.
오미크론의 영향이 크지 않으면 1분기에 다시 상승할 수 있다는 기사.
여당의 양도세 완화론에 홍남기 부총리는 논의된 바 없다, 계획도 없다고 선을 그었다.
여든 야든 선거를 앞두고 있는 터라 아무거나 던지고 있는 중이지만 대선이 다가올수록 더 뜨거운 감자가 될 것이다.
이렇게 세금이 바뀌어 정치인의 말 한마디로 바뀌는 게 보통인가-_-
#포스코케미칼주가 #GM #배터리소재 #양극재관련주 #오미크론 #거리두기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