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증이 필요해서 발급받으려고 알아봤는데 코로나 때문에 보건소가 아니라던데… ㅜㅜ보건소는 가격이 3천원인가?라며 쌌지만 아쉽다.
보건소에서는 ‘한국건강관리협회’에 대해 설명을 들었지만, 집에서 돌아오려면 버스를 타고 가야 하기 때문에 집 근처 일반병원으로 전화를 걸었다.
아쉽게도 어디 안 가본…곰팡이
결국 가게 되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평일 오전 8시오후 4시 30분 토요일 오전 8시오전 11시 30분 대구광역시 북구 팔달로 23 미리 전화를 걸어 보건증 발급되는 것을 확인했다.
신분증을 지참해야 하며 공단역 앞에 있다고 말씀하셨지만 나는 아직 대구의 어린아이 같아서 공단역이 어디에 있는지 알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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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버스니까 도착!
다행히도 이곳을 왔다갔다하는 버스가 많아서 쉽게 왔다.
한국건강관리협회 경북지부에는 주차빌딩이 있어서 주차는 이쪽으로 하면 되는데 도착했는데 주변이 생각보다 넓어서 특별히 아파트단지라던가 상가단지라던가 그럴 공간이 많지 않았다.
바로 앞에 공단역 정류장도 있다저 멀리 이마트 트레이더스도 보인다.
아!
여기가 이마트 트레이더스 근처구나. 내려서 주위를 둘러보고 알았다.
입구에 들어서면 오른쪽에 코로나 문진표와 발열체크, 뭐하러 왔는지 묻는 분이 계시고 보건증 신청 접수 창구 앞으로 가면 된다.
그러면 보건증 종이를 건네주고 빈 칸을 채워놓고 앞 대기 의자에서 번호표를 뽑고 기다리면 된다.
건강관리협회에 가서 보건증을 발급받으러 몇번이나 왔다갔다.
. 이건 시작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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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번호표를 뽑고 대기하면, 따로 질문 없이 바로 다른 곳으로 안내하며, 한국건강관리협회의 보건증 발급비용은 000원 발급까지는 일주일 정도 걸린다.
온라인 출력의 경우 따로 연락하지 않는다.
내가 일주일 뒤에 출력하기!
결제를 해도 다시 10초 컷 상담을 한 뒤 지하로 가면 되는데 갈아입을 옷을 준다.
상의를 벗고 옷을 갈아입으면 된다.
그리고 폐사진을 찍으러 가야 하기 때문에 층수를 안내하는데, 바로 앞에 엘리베이터가 있으므로 엘리베이터를 이용하면 된다.
가야 할 층수를 알려줄 테니까 시키는 대로 가면 돼폐사진을 찍었더니 또 다른검사를 하러 안내받은곳으로…엄청 이곳저곳돌아다니는건강관리협회투어하는줄
마지막 피날레로 면봉에서 하는 모두가 알고 있는 그 검사까지 끝나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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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확인서가 필요하면 발급해 달라고 하면 바로 해준다
보건증 신청 완료!
발행이 되면 찾으러 오는지 온라인으로 직접 출력하는지 물어볼테니 선택가능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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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출력은 따로 연락은 주지 않으니 마음대로 일주일 후에 출력해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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