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100 냉탕 온탕 2022 코스피

코스피 전망에 대한 증권사 보고서가 나와 있어요저는 어차피 현금의 비중은 없어요.오미크론의 등장과 함께 2022년을 어떻게 헤쳐 나갈 것인지, 생각을 정리해 봅시다.

올해 초까지만 해도 코스피 전망 3,800, 4,000까지 내다보는 증권사도 많았지만 지금은 많이 진정된 상태입니다.

2020년 12월에 기사 목록을 다시 보면 갑자기 한숨이 나와요작년 이맘때는 주식시장 정말 파티분위기였는데…올해는 삼성전자가 にᅦ 위에 있는데도 역시 기대감이 무너졌기 때문에 고통이 더 큽니다.

앞으로 2주가 아주 중요해요. 오미크론에 대한 다양한 연구결과가 2주 후에 정확하게 발표되기 때문입니다.
밑에 그림을 볼까요?

복잡한 것 같지만 결론은 오미크론은 확산세가 매우 빠르다는 것이다.
델타 변이 때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저는 지금 치명률에 관한 기사를 보면서 2022년을 주도할 수 있는 주제와 실적을 따라가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친환경, 메타버스, 음식료 산업이 눈에 들어옵니다.
올해 초부터 줄곧 보수적이었던 이베스트증권의 12월 주간 코스피 전망을 가져왔습니다.

일단 글로벌 증시 EPS 컨센서스 비교에서 한국의 2022년 전망치가 내려왔습니다.
한마디로 한국 증시에서는 이익전망이 나빠졌다고 보면 됩니다.

서툰 Buy the dip은 경계하라. 빠진다고 무조건 사지 말라는거에요. 2020년 3월 폭락장 경험을 떠올리며 “떨어졌다고 무조건 사는 게 아니다”라고 경계합니다.

12월 Long 포트폴리오(롱은 긍정적으로 보는 것)는 필수 소비재 위주로, Short 포트폴리오(쇼트는 부정적으로 보는 것)는 화학을 중심으로 편입

LONG 리스트에 신규 편입된 기업을 표시해봤습니다 필수소비재 중심의 회사, 그리고 삼성에스에스가 돋보이네요.

IT 소프트웨어 업체들은 4분기에 여러 기관의 수주가 집중돼서 실적이 좋아진다고 들었으니 한번 공부해 봐야 해요.

그리고 쿠엔트 분석에서 나오는 분류조합에 의한 기업 리스트도 첨부해 보았습니다.

신사임당 채널에서 나온 이코노미스트 빈센트 씨의 자료를 보면서 2022년의 트렌드 전망을 요약해 봤습니다.
이분은 내용도 좋지만 발표도 예쁘고 말투도 배우고 싶습니다.

요약만 쓰자면요.

MZ 세대가 결국 소비와 트렌드의 중심이 된다.
세계 인구의 38%를 차지하며 구매력 증가세

이상주의적 투자, 메타버스에 대한 관심 증폭

친환경, ESG에 높은 관심.

초개인화. 개성 높은 MZ세대 맞춤형 서비스를 위한 빅데이터 시장 확대

이렇게요.2022년 코스피 전망에 대해 시장이 오를 것으로 내다봤자 종목 투자로 시장에 나서는 개인투자자들에게는 그저 분위기가 좋아지는 정도입니다.

결국 제가 선택한 종목이 단기적/장기적 트렌드와 잘 부합하면서 진행되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코스피 전망이라는 큰 범위의 이야기를 해봤습니다

여러가지 자료 중에서 본인이 투자하고 있는 종목이 있으면 한 번 비교해 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특정 종목에 대한 매수/매도 의견이 아닙니다.
투자의 책임은 개인에게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10월달부터 흘러나왔는데 요즘 굉장히 꽝스럽고 계좌가 푸르게 맞았어요. 어쩔 수 없어요. 할 때까지는 계속 열심히 해야 돼요 단, 주식담보 신용매수는 하지 않습니다.
견뎌내야 하기 때문입니다.

아래 링크에서 ‘황하기’를 클릭하면 네이버 인플루언서 주식투자정보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