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질페스토 샌드위치 초록초록 고운 바질

#바질페스트 #카플러제 #샌드의 윗부분

주말아침은 며칠전에 만들어놓은 통밀로 브레드로 바질페스트 듬뿍 발라카프레제 샌드위치를 만들어먹었던 제가 집에서 씨를 뿌리고 기르고 있는 바질잎이 제법커져서요~ 큰잎만 따서 초록색 아름다운 바질페스트를 만들었어요~

수제 바질 페이스트는 재료를 아끼지 않기 때문에 당연히 맛있죠~

큰 잎만 따서 무게를 재보니 45g정도 였어요.바질 잎의 양에 맞게 바질 페이스트를 만들었습니다.
나머지는 어린잎들이 자라면 추가로 만들 계획입니다.
집에서 갓 수확한 바질잎으로 신선하게 만든 바질페이스트라서 색이 얼마나 예쁜지~~~ 연두색 바질페이스트 보이시나요~^^ 색이 정말 예뻐요~ 맛은 더 예뻐요~ 가평잣의 고소함을 풍부하게 끌어올려 그라나 파다노를 듬뿍 갈아서 감칠맛이 폭발해요~

그럼 나 와서 함에 녹색 푸르고 좋은 바질 페스토를 만들어 볼까요~

재료:바질 잎 45g, 잣 23g, 그라나 바다의 23g, 마늘 2알, 소금 6코지프,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 농도 보면서 10Ts

카프레제 샌드위치:바질 페스토 평생 모차렐라, 토마토 샌드위치 빵, 상추, 발사믹 리덕션

바질 잎은 물에 척척 먼지를 씻어

키친 타월로 꽉 식다

수도꼭지를 틀어 물기를 완전히 건조시킵니다.

바질 잎이 마르는 동안 잣은 약한 불에서 저으면서 볶아주세요볶고 있으면 잣에서 기름이 나와요.딱 기름이 떨어질 때까지 타지 않게 볶아요.기름이 나오기 시작하면 접시에 덜어서 완전히 식혀주세요.

잣은 이렇게 볶아서 넣어주시면 고소한 맛을 업시킬 수 있습니다.

잣이 없으면 호두나 캐슈넛을 넣기도 하지만 바질과 가장 잘 어울리는 건 잣이라는 거~ 잣에서 올라오는 잣 향이 바질 향과 정말 잘 어울려요~

그라나 파다ー노은 23g정도 갈아 주세요.

이제 사전 준비는 끝났습니다.

완전히 말린 바질 45g을 믹서에 넣고 향긋하게 구운 잣 23g과 갈은 그라나 파다노 23g에 소금 6개 정도 넣었습니다.
마늘 2알을 넣고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을 10Ts정도 넣어 잘게 갈아줍니다.

올리브 오일은 정하고 나서 넣는 것보다는 자기 취향의 농도에 맞추는 게 좋아요.조금씩 넣고 갈면서 원하는 농도에 맞춰주세요.저는 딱 10Ts 정도 넣었으면 좋겠어요

소금도 저는 듬뿍 여섯 꼬치가 딱 좋았습니다만 맛을 보고 취향에 따라 조절해 주십시오.

예쁘게 알면, 마지막.이라고도 쉽죠~바질 훼스 도 만들기 매우 쉽습니다 재료만 있다면 사서 먹는 것보다 훨씬 맛있나요

나는 미리 물에서 유리병을 넣고 물이 끓기 시작하고 5분 정도 끓여서 열탕 소독 후 물기를 완전히 말리고 놓은 유리병에 바질 페스토를 넣었습니다~유리병 소독하는 것은 샌드위치를 준비하느라 정신 없이 사진을 빼먹었어요~^^

고건(고건)이해하세요

아름다운 녹청색 바질페이스트를 샌드위치빵 한쪽 면에 듬뿍 발라줍니다.

모짜첼라 치즈도 뭉텅뭉텅 썰어서 올려요

그리고 빵을 덮고 그릴팬에 앞뒤로 노릇노릇하게 구우세요.그릴빵이 파니니 기계가 아니라 전 위에 무거운 접시를 두 개 정도 올려서 구웠어요

두껍게 썬 빵의 한쪽 면을 오픈한 후 양상추를 살짝 얹어줍니다저는 상추가 시든 게 싫어서 구운 다음에 올려줬어요. 그래야 신선하게 먹을 수 있어요.

양상추 위에 발사믹 리덕션을 골고루 뿌려주세요

발사믹 리덕션은 앞의 포스팅 부분으로 연결됩니다.

https://m.blog.naver.com/mibbor/221599008879 #발사믹그레이즈 #발사믹그레이즈만들기 #발사믹크림 #발사믹션발사믹그레이즈 또는 발사믹크림으로… m.blog.naver.com

윗면에 빵만 덮어주면 주말 브런치 완성이에요~

바질향이 은은하게 나면서 고소함이 배어나오는데 토마토와 아삭아삭한 상추 그리고 모짜렐라 치즈의 조합 발사믹 그레이즈의 새콤달콤한 맛이 느끼한 맛을 잘 조화시켜주는 균형잡힌 샌드위치~

카프레제 샌드위치의 아침 브런치 메뉴로 아주 좋은 메뉴입니다~

정말 최고의 브런치였어요~

오늘의 샌드위치는 바질 페이스트가 끝났어요.바질향이 얼마나 고급스러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