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어린이랑 리더스북을 읽고 있어요한글을 순서대로 배우는 것처럼 영어도 패닉스를 배우고 소리가 어떻게 나는지 알면 단어를 보고 읽을 수 있어요.
가사도우미들과 대부분은 온 가족이 함께 해야 한다는 생각에 칭찬스티커판을 잘 이용하지 않았지만 7세 영리다스북을 읽기는 아이들이 너무 어려워 한 장 모으면 사고 싶은 장난감을 살 수 있기로 마음먹으니 와. 효과 만점!
게다가 한글, 영어책, 모두 1번이 열심히 읽기 때문에 2번이 따라하고 있어요!
^^
7살 영어엄마표 목표는 아이들이 즐겁게 배우고 나중에 교육적으로도 편해지겠지만 함께 아이들과 해외여행도 가고 많은 경험도 쌓고 싶고 함께 배운다는 생각으로 진행중입니다.
그래서 7살 영어목표는 리더스북 읽는걸로 약속만 하고 아이들이 자유롭게 읽고 스티커 달라고 해서 몇권 읽었는지 물어보고 바로 가르쳐요.
두 번째는 세이펜을 듣고 같이 읽어도 OK입니다.
^^첫줄은 쉬운건 자기가 읽고, 두줄 이상 어려우면 세이펜 들어도 돼요~ 아이들이 할 수 있는 수준으로 했어요.~
무료 칭찬 스티커판은 맘티처
처음에는 무료 학습지 사이트 ‘맘티처’에서 다운받아 사용했는데요.무료 칭찬 스티커 도안은 포도 모양과
사과나무가 무난하게 있더라고요총 30칸 정도?이것은맘티처라고검색하면무료학습지사이트이기때문에미로찾기나좋은것들이많으니한번찾아보세요.^^
친한 언니가 만들어준 선물
러브씨가 선물로 준 아이들에게 딱 맞는 칭찬 스티커입니다스티커도 만들어줬는데 아쉽게도 집 라벨지랑은 안맞으니 규격을 맞춰달라고 하면 미안해서 따로 아이들과 잘라서 놀이에 쓰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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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가 좋아하는 공룡 두 번째가 좋은 공주님 스타일로 해달라고 아이들이 주문을… >_< 그걸 또 완성하는 언니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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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칭찬 스티커판 너무 예쁘지 않아요?이름이 있어서 잠깐 숨겼지만 필요한 분이 많다면 언니한테 부탁해서 살짝 이름을 비워달라고 해볼게요>.<
정말 스티커도 너무 예뻐서 세상에 나만 쓰기 아깝대ㅠㅠ 이 그림을 원한다면 이건 나눌수 있을것 같은데.. 종이를 뽑았으면 하나씩 잘라서 써야되서.. 필요할지 모르겠네요.. ^^;;크크크
이건 일단 고민이에요^^; ;칭찬은 바로 프린트해서 아이들과 리더스북 다시 읽었어요:) 이미 위의 무료 도안은 완성되고 선물 하나씩 받아서~ 우리집 칭찬 스티커는 의외로 자유롭지만 쉽지가 않아요. 50칸을 비워야 하는데, 매일 7세의 영어 책을 읽는 것은 꽤 어렵습니다.
알파블록의 영상이 너무 좋아서 책을 사드리게 되었는데 읽는건 모르니까 그만두려고 하는데 사실은 단어를 알아야 영상이 더 들리니까 리더스북을 구매해서 어떻게 활용할까 생각하다가도 본인이 읽고 싶을때 자유롭게 몇권씩 읽고 스티커 붙이려고 하면 그래도 꽤 열심히 읽습니다^^
자주 읽는 책은 점점 더 자주 읽기 시작했어요. 아직 대문자 소문자는 좀 헷갈려요.우리집은 7살때 영어로 처음 리더스북을 읽는데, 아이와 같이 공부할 생각으로 엄마의 유머를 사용해서 나중에 우리 햄버거를 주문하러 미국에 가.이러면서 목표를 정했어요아이는 지금 당장 장난감이 우선일지도 몰라요^^
제가 어렸을 때 외울 공부 때를 생각하면 아이들이 영어 영상도 가끔 본다고 해서 거부감도 좀 사라지고 충분히 훌륭하다고 생각하고 꾸준히 하려고 해요.어떤 날은 읽기 싫다고 해서 통과하기도 하지만 스티커를 빨리 모아서 한번에 몇권씩 읽기도 하고, 나름대로 열심히 하다보니 슬슬 짧은 것은 혼자 읽는 날이 올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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