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에서 책갈피를 선물하거나 직접 만들어 보는 활동은 흔하며 책갈피 종류는 압화책갈피 자석책갈피 클립형책갈피 등 다양하다.
책갈피는 일반적인 도서관 선물이지만 <스냅스>로 만들 수 있는 투명한 책갈피는 세상에 하나뿐인 책갈피라는 데 의미가 있고, 학생들뿐만 아니라 교직원, 학부모들의 호응도 좋아 이번 ‘세계 책의 날’ 행사 선물로 준비했다.
이번에는 대상을 구분해 모두 3개로 학교도서관 자료를 검색할 수 있도록 QR코드도 삽입했다.
▼ 교직원용 책갈피
2학년부터 6학년까지는 스스로에게 독서가 무슨 뜻인지 생각하게 하고 퍼핏에게 공유하도록 했다.
미리 캔버스로 배경화면을 만들어 사진에 올린 후 학생들이 패들렛에 공유한 자신들이 생각하는 독서의 의미를 텍스트로 삽입하기만 하면 투명한 책갈피 만들기 끝!
이때 주의할 점은 책갈피를 좀 많이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늦게 행사에 참가하는 학생이 은근히 많기 때문이다.
▼ 26학년 책갈피
1학년은 아직 한글을 배우는 중이라 그림책 필사에 참여한 학생들에게 내가 만든 책갈피를 일괄적으로 제공했다.
초등학교1학년이라서 되도록 귀엽게……▼ 1학년 책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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