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커 파는곳 포켓몬빵 파는곳 & 종류

포켓몬 빵 판매처&종류 3가지 리뷰티브 쉴 스티커

제가 초등학생 때 큰 인기를 끌었던 포켓몬스터!
그게 빵으로 출시되었고 포켓몬빵 안에 있는 랜덤스티커, 티브티브실 모으는 재미도 너무 좋았습니다.

당시에는 집 근처 슈퍼나 매점형 문구점, 편의점 등 팔던 곳이 다양했습니다.
그래서 접하는게 정말 쉬었어요.흐흐흐흐흐

재미있었던 경험은 책받이나 앨범에 #포켓몬빵스티커를 모으고 종류별로 친구들과 교환도 하고 정말 보물1호로서 완전히 소중히 여겼습니다.

비닐을 벗길 때 특이한 포켓몬이나 내가 없던 친구가 나오면 “꺄악!
” 하면서 하루종일 기분이 좋아서

이미 있거나 흔한 몬스터가 나오면 하루종일 기분이 다운되고 우울했던 기억.

그렇게 아껴서 200여장을 모은 것 같은데…. 동생이 나 몰래 유치원에 가져가서 다 나눠줬다……………………………………………………………………………………………………………………………………………………………………………………………………..

지금 생각해도 화가 나네.

그 추억의 #포켓몬빵이 재발매되었습니다.

오늘은 제가 먹은 #포켓몬 빵 종류 3가지를 맛과 함께 리뷰하면서 어떤 #티브 쉴이 나왔는지 남겨보겠습니다.

쓰면서도 지금 히죽히죽 하면서 쓰는 거 너무 웃겨. ㅎ

포켓몬 빵을 파는 중

초등학교 때는 슈퍼에 쌓았었는데.. (물론 인기있는 맛은 금방 떨어졌지만요?)지금은 이게 의외로 구하기 힘들대요.

저도 신랑이 출근하면서 빵 입을 시간에 맞춰서 바로 들어오자마자 다 써왔어요.ㅎㅎ

편의점, 슈퍼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CU, GS25, 세븐일레븐 등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돌아온 고스 초코 케이크 돌아온 로켓단 초코롤디그다 딸기 커스터드 빵

현재는 7종이 출시되어 있습니다만, 제가 먹은 포켓몬 빵은 위의 3종이군요.

어렸을 때는 종류별로 다 있었던 것 같은데 이번에는 편의점에 이것만 있었거든요.재발매라서 제품 앞에 “돌아왔다”가 붙은게 너무 재밌다.

가격은 1500원 안팎입니다.
내 기억이 애매한데… 옛날에는 500원인가?700원인가? 그랬던 것 같은데…

세월이 흐른 만큼 물가가 올랐으니 가격 변동도 불가피한 부분이네요.

돌아온 고스초코케이크

이건 내가 어렸을 때도 별로 안 좋아했던 거푸석푸석한 초코맛 카스텔라? 느낌이지만 스펀지 같은 식감이라 제 스타일은 아니었어요.

어렸을 때도 이게 제일 끝까지 가게에 남아 있었던 것 같아요.ㅎ

“고스 초코케이크를 먹으면 000 포켓몬 스티커가 나온다!
”라는 에피소드? 이 돌아가 억지로 산 적은 있지만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
. 응 우유랑 마시면 괜찮을까?

돌아온 로켓단 초코롤

이거 맛있네요!
롤케이크인데 안에 초코맛 생크림이 발라진것도 만족스럽고~

무엇보다도 때때로 쫄깃쫄깃한 쫄깃한 초코칩이 예술적인 간식입니다.
~www

재밌는 거 한 입 먹고 바로 초등학생 때 먹었어. 약 20년전 그 맛이 그대로였거든요.몸이 기억하는 맛…~ 몸이 외우면 무서운데~~~~~~~~~~~~~~~~~~~~~~~~~~~~~~~~~~~~~~~~~~~~~~~~~~~~~~

신기해서 신랑한테 ‘레시피 그대로 보고 싶다’고 너무 신기했어요.저도 이거 정말 좋아했거든요~ ㅎㅎㅎ

우유에 찍어 먹어도 맛있어요~!
ㅎㅎㅎ 2개들이라서 친구들과 하나씩 먹기도해

디그다 딸기 커스터드 빵

이거 처음에는 새롭네.근데 먹어보면 맛이 생각나는 것 같기도 하고 저는 이게 제일 맛있었어요.~원래 페스트리를 좋아하니까!
!
!

한쪽 딸기이고 다른 한쪽은 커스터드? 크림치즈맛?질리지 않고 맛있었어요.

사이즈도 커서 대만족

저는 포켓몬 빵 종류 중에 이게 제일 좋았죠. 또 사먹을 생각입니다.

포켓몬 빵 스티커 띠부 스티커

뭐가 나왔을까요?나의 부티부티 씰은? 리자드리노, 니드리노, 칸첸!
!

귀여운 친구는 없어.

재밌는 게 제가 어렸을 때도 얘네는 흔한 스티커니까… 나오면 ‘에이-_-‘ 했을 것 같은데. 이게 나올 확률도 비슷한가봐요.~흐흐흐

어떤 빵에서 나왔는지는 사진을 참고하세요.귀여운 애들이 나왔으면 좋았을 텐데.V라든지 피카츄라든지 푸딩이라든지.치코리타나… (이때 버전이 아닐까?)

그외에도 더 개봉해서 먹어봤는데 페르시온이랑…리자드 중복이 나왔어요.ㅠ

옛날 기억을 더듬어보면 포켓몬 빵 스티커를 모으기 위해 스티커만 들고 빵은 그냥 버리는 상황 때문에 뉴스에서도 화제가 된 적이 있었는데 (저는 그때 그 소식을 듣고 충격이었다.
맛없어도 돈이 아까워서 꼬르륵거리는 초등학생이었는데 부자 많은가봐…?

요즘은 그런 사람이 없길 바래^^

포켓몬 빵 판매처&종류 3가지 리뷰/띠부 스티커

재미삼아 구입한 포켓몬스터빵 후기~오늘 바로 파는 곳이 있으면 달려보세요.~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