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퇴직 연금의 계산 방법
- – 퇴직연금 수령방법 1분만에 확인함
퇴직금 계산 방법
최근 3년간 평균연봉/12개월X근속연수
위 형식으로 회사로부터 계산되어 받는 것을 퇴직금이라고 합니다.
다만 회사가 모두 관리하고 퇴사 시 모든 퇴직금을 지급해야 하기 때문에 회사가 퇴직금을 지급하지 못하는 상황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금융기관에 퇴직금을 운용하도록 맡기는 게 바로 ‘퇴직연금’이라는 개념입니다.
2005년부터 이 제도가 시행되기 시작했습니다.
퇴직연금 수령 방법에 대해 알기 전에 반드시 이 부분을 잘 파악해야 합니다.
- DB형 퇴직연금[확정급여] – DC형 퇴직연금[확정기여]
- 1. DB형 확정급여방식
요즘에도 직장인들은 이 퇴직연금 유형에 따라 퇴직금이 확연히 달라지는 것을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매년 저축되는 퇴직금을 금융회사에서 운용하면 수익이 납니다.
근로자의 경우는 손실을 입지는 않고 확장된 금액에 대해서만 지급됩니다.
근로자 입장에서는 퇴직금을 못 받을 염려가 없어지고 회사는 부가적인 매출을 올릴 수 있는 거죠!
확정급여형(DB)의 경우는
[1개월 평균임금X근속연수]로
계산하면 간단하게 끝나요.
2. DC형 확정기여형 방식
저는 직장을 다니면서 이 확정기여형 형태로 퇴직금을 운용했습니다.
확정기여형은 매년 저축되는 퇴직금을 개별 연금계좌에 넣게 됩니다.
그리고 이 연금을 본인이 직접 운용하고 투자도 할 수 있고 금융기관에 예치할 수도 있습니다.
확정적인 퇴직금 형태가 아니라 수익만큼 퇴직금을 더 받을 수 있는 겁니다!
다만 자금을 운용하는 과정에서 손실이 있는 경우도 전적으로 자신의 책임입니다.
퇴직 연금의 수령 방법을 유형별로 간단히 조사하다
먼저 자신이 DB형인지 DC형인지를 알아야 합니다.
- 잘 모르겠으면 회사에 물어보세요.
DB형(확정급여형)의 경우 ‘급여지급신청서’를 해당 금융기관에 제출하시면 바로 받으실 수 있습니다.
DC형(확정기여형)의 경우는 ‘급여내역, 퇴직사실확인서’를 금융기관에 제출하시면 바로 받으실 수 있습니다.
퇴직연금 수령 방법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은퇴 후 50년 커뮤니티에 가면 이미 퇴직금을 받고 운용하던 은퇴자 선배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런 커뮤니티에서 질문도 해보고 자세한 정보도 알아보세요.
역시 먼저 경험하신 분들은 확실히 잘 알고 계셨어요.
확정기여형으로 운영하는 경우에는 금융기관을 선택하는 것도 중요하기 때문에
은퇴 후 50년 된 커뮤니티 카페를 적극 활용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