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론의 종류는 다양하게 나뉘어져 있으며, 각 상품에 따라 자격 대상과 적용되는 금리 또는 한도가 모두 다르게 적용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기본적인 조건이 3개월 이상 직업을 가진 사람이어야 대상에 부합하기 때문에 아직도 많은 분들이 무직자 햇살론 대출이 가능한지 모르고 놓치는 경우가 생기고 있습니다.
우선 모든 분들이 가능한 것은 아니고, 이렇게 직업이 없는 상태에서 무직자의 햇살론 대출이 가능한 것은 햇살론 유스만 가능하다고 볼 수 있고, 이에 대한 대상은 만 34세 미만에 해당하는 청년이므로 제한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일반 햇살론이나 뱅크, 15 같은 것들은 어떤 형태로든 직업이 있거나 소득이 있어야 하는데, 유스 같은 경우는 대학생과 청년을 기준으로 생활자금이나 특정 용도자금에 해당하는 교육 및 훈련비, 의료비, 주거비를 지원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직업이 없어도 확인할 수 있고, 1년 이내에 600만원을 운용할 수 있고, 1년이 지난 시점에 추가적인 자금 확보가 가능하지만 총액이 1200만원을 넘을 수는 없습니다.
상환기간도 최장 15년까지 가능하거나 자격조건에 따라 최장 8년 이내에서 거치기간을 선택할 수 있으며 금리도 연 3.5%로 적용되고 있습니다.
그럼 어떻게 알아볼 수 있나요? 무직자 햇살론 대출인 유스의 경우는 금융회사에서 바로 확인할 것이 아니라 서민금융진흥원 앱을 설치하고 유스란에서 보증서 발급 신청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보증서가 발급되면 신한, 전북, 기업은행 3곳을 방문해 자금을 받을 수 있고, 이 3곳의 금융회사를 평소 거래하지 않더라도 신청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일반 햇살론처럼 승인율이 높거나 보증서 발급이 잘 되는 것은 아니라고 볼 수 있어 기존에 부채가 조금이라도 있거나 신용이 좋지 않은 경우에는 거절당할 확률이 높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금융거래를 처음 알아보는 시점이거나 신용 자체가 깨끗한 상태가 아니면 승인 확률은 낮다고 봐야 합니다.
이렇게 무직자 햇살론에 대해 알아보고 조건을 찾는 분들의 경우에는 대부분 과장되거나 부풀려진 광고를 보고 검색하거나 확인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결국 유스에만 해당하고 만 34세 이상을 넘어선 분들이어서는 안 된다고 봐야 하는 것입니다.
만약 이에 해당하는 분들이라면 일반적인 무직자 대출을 기반으로 봐야 하고 본인의 상황에 따라 은행에서 캐피털까지 체크하는 방법밖에 없다고 봐야 합니다.
그러나 결국 이런 것들도 단순히 기본적인 조건에 맞다고 가능한 것은 아니며 조건에 대한 내용과 본인의 신용 형태에 따라 반영되어 나타나는 결과는 달라지고 금융회사나 상품의 기준과 순서도 변동되기 때문에 항상 신중하게 생각해서 자신의 상황에 적합할 수 있는 유리한 환경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나 결국 이런 것들도 단순히 기본적인 조건에 맞다고 가능한 것은 아니며 조건에 대한 내용과 본인의 신용 형태에 따라 반영되어 나타나는 결과는 달라지고 금융회사나 상품의 기준과 순서도 변동되기 때문에 항상 신중하게 생각해서 자신의 상황에 적합할 수 있는 유리한 환경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